2학년 4반

* 꿈을 키우며 함께 하는 우리들 *
  • 선생님 : 신희경
  • 학생수 : 남 14명 / 여 13명

우당탕탕 할머니 귀가 커졌어요를 읽고

이름 정태주 등록일 16.03.16 조회수 20

할머니가 위층집 소리가 너무 커서 조용히 하라고 한 날부터 위층 집에서는 소리가 나지 않았다.

할머니는 위층집 소리를 들으려고 의자, 탁자를 쌓고 위층집 소리를 들으려 했다. 하지만 위층집에서는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고 할머니는 위층집 소리를 들으려 너무 애를 써서 귀가 커졌다. 의사는 그 병은 시끄러운 소리를 들어야 낫는다고 하고 위층 집에 쪽지를 보냈다.

그 뒤로 위층집 가족들은 다시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살았다. 할머니도 행복하게 살았다.

사람들은 예민할수도 있는 것이고 남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만 생각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자기가 소중하지만 책에 나오는 할머니는 자기만 생각해서 벌을 받은 것처럼 귀가 커진것이다.

나는 무엇보다 친구의 마을을 생각하고 친구와 싸웠을 때는 내가 먼저 사과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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