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소중한 <나>와 똑같이 소중한 <너>가 만나 특별한 <우리>가 되는 1년!

서로 서로 달라 통할 수 없어 보여도, 

역지사지와 예의라는 공통어로 소통하며

의미있는 성장을 하는 우리가 되어 보아요.   

나를 사랑하고 남을 소중하게
  • 선생님 : 최미숙
  • 학생수 : 남 14명 / 여 13명

무심천생태학습

이름 최미숙 등록일 23.05.09 조회수 144
첨부파일
20230329_122317.mp4 (32.07MB) (다운횟수:2)

초여름같은 날씨에 

한가득 봄이었던 무심천 생태학습을 떠올려본다.

봄, 벚꽃, 과학의 식물의 구조와 기능을 연결하여 떠났던 생태학습. 

안전규칙, 배려사항 등 기억할 것들이 차고 넘쳤건만 

우리의 마음은 봄바람에 날리는 벚꽃잎처럼 가볍기만 했지.

무심천까지 같이 걸어가는 그 길, 

우리 머리 위로 찬란하게 흔들렸던 하얀 벚꽃들, 

뜨거운 길 위에서 그리고 차가운 물 속에서 

같이 웃고 재잘거렸던 우리들 모습.

지나가서 추억이라지만

깊이 남아서 추억일 수도.

깊이 남겨 오래 기억하고 그렇게 13살 인생을 단단히 채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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