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내가 만나 <우리>가 되는 1년.
너와 나의 남다름은
배려와 공감이 더해져
다양성으로 새로 태어나게 돼.
요즘 64들의 머릿속은 이렇구나.
가족.집.개학.바로학교.공부.학원.코로나.게임.휴대폰.여행.그림.
새친구.심심.강아지.축구.자동차.먹기.화장.옷.아이스크림..
쌤의 머릿속은 로빈슨 크루소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만나 해저 2만리로 떠나고 있는 듯 뒤죽박죽. 어서 너희들과 만나 일상의 생활을 누릴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