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너와 내가 만나 <우리>가 되는 1년.


  너와 나의 남다름 

  배려 공감 더해져  

  다양성으로 새로 태어나게 돼.

나를 사랑하고 남을 소중하게
  • 선생님 : 최미숙
  • 학생수 : 남 15명 / 여 13명

행복했음 좋겠으니까

이름 최미숙 등록일 20.08.27 조회수 24

온라인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어.

나를 둘러싼 환경들이 변화없이 매일 똑같다고 투덜대지 않기를.

이 정도도 충분히 다행이고 괜찮은 상황이라구.

 

지루하다면

변화를 <나>에게서 일으켜봐.

적정 시간에 잠들고 아침 8시 전에는 일어나는 변화.

여기저기서 많이 배우고는 있으나, 그 배움들이  내 속에 들어와 익혀지도록 복습하는 변화.

불확실함 속에서도 나에게 안정감을 주는 가족을 위해 까먹었던 내 역할을 다시 실천해보는 변화...

 

쌤은 우리 6-4가 13살의 인생을 더 풍부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해.

코로나 탓은 그만하고 그 안에서 변화를 가져봐.

<중요한 것과 급한 것>부터 기록해서 먼저 해 놓고 그런 다음 신나게 내 취미활동을 하는 거지..

 

해 봐. 일단 4일만.

그럼 느끼게 될 거야. 변화의 기쁨을. 

64가 행복했음 좋겠으니까. 

이전글 나를 사랑하고 남을 소중하게!
다음글 나도 앞으로의 일은 모르지만 당황하지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