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들은 성공했을 때 마음이 뿌듯한 것을 보람이라고 하죠? 보람을 많이 느끼나요?
보람을 많이 느끼면 평생 행복하답니다.
평생 행복하려면 공부잘하고 성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실패하고 넘어졌을 때 어떻게 일어나는지가 더 중요해요.
보람반 선생님은
여러분들이
실수하고 넘어졌을 때
극뽁하도록
백만배 용기를 주는 선생님이에요.
괜찮아, 네 잘못이 아니야. 잘할 수 있어. 기운내 라고
계속 응원할거에요.
여러분이 자꾸 자꾸 용기를 얻으면 마음속에 자존감 나무가 커져요.
자존감 나무가 자랄 때마다
뿌듯한 마음이 가득할거에요.
긍정, 사랑, 배려, 용기, 화해, 인내의 힘이 만들어진답니다.
마음이 따뜻한 인성명품 내덕초 어린이 여러분 모두가
마음속 자존감 나무가 자라나고
뿌듯함이 가득하도록
우리 서로 도와줍시다!
화이팅!
3.13.(화) 알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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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황정희 | 등록일 | 18.03.13 | 조회수 | 58 |
1. 오늘은 버츄프로젝트 2일차 였습니다. 학생들이 마음속에 있는 미덕을 깨우치기 위해서 우선 감사의 덕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의 의미를 알아보고 피아노 음악을 들으며 오늘 하루 감사한 일을 표현하도록 하였습니다. 보편적학습설계의 학습 원리에 따라 학습자의 다양한 표현과 이해의 양식을 존중하여 그림그리기를 허용하였으며 그림을 그린 후 자유롭게 말로 설명하도록 하였습니다. 꿈속에 좋아하는 가수가 나온 이야기, 엄마와 함께 놀러갔다 온일 등 아이들은 오래 생각하지 않아도 감사할 일들을 마음속에 품고 있습니다. 감사하는 태도를 통해서 감사의 일기를 썼습니다. 2. 미덕을 꺠우는 4가지 힘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듣는 힘, 보는 힘, 실천하는 힘. 말하는 힘. 이 4가지를 미덕을 발휘하는 도구로 활용하여 학생들 자신 안에 잠자고 있는 미덕을 꺠우도록 함께 노력하도록 다짐하였습니다. 3. 보람반은 학생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합니다. "이거 하면 안되. 저거 해야되'라는 지시적인 언어 대신에 '이거 해볼까? 어떻게 하고 싶니? 여기 앉아 볼까? 라고 권유와 기회의 언어를 사용합니다. 4. 언어경험접근법을 활용하여 학생 자신의 이야기를 말하면 교사가 노트북으로 학생의 발화를 수정없이 그대로 적습니다. 학생의 언어를 글자화된 문자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 자신의 이야기를 가감없이 적는 활동을 통해 이야기에 자신감이 높아집니다. 나중에 자신이 이야기 한 것을 국어 자료로 활용하여 띄어쓰기, 맞춤법 등의 문법 지도를 병행합니다. 5. 교실의 규칙 중 활동 한 후 정리정돈하기가 있습니다. 이때 미덕의 언어를 활용하여 정리정돈을 장려합니다. "누가 정리 정돈의 미덕을 발휘하여 정리정돈을 해줄까?" '자발성의 미덕을 발휘하여 솔선수범하여 정리를 해주었구나'라고 권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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