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은 꿈을 향해 꿈틀꿈틀 도전하는 반입니다.
<꿈틀이 중점교육활동>
*'지성 쑥쑥'활동
-온작품 읽기(매달 1권 함께 읽기-질문하기-답하기)
-오감글짓기(매일 아침 새로움을 발견하는 활동)
-일기쓰기(나의 생각을 정리해보는 활동)
*‘감성 모락’활동
-1인 3악기 연주(오케스트라 악기, 리코더, 우쿠렐레)
-마을 연구하는 독서동아리 활동(매월 첫째주 금요일 저녁)
-다양한 놀이활동(수업놀이, 보드게임, 스포츠클럽)
*'습관 척척'활동
-매일 아침 웃으며 인사하기
-복습공책, 필기공책쓰기(수학, 영어, 음악, 받아쓰기)
-1인 1역할활동(우리 교실은 우리가 깨끗이)
*학부모와 소통하기 위한 교실이야기
-교사의 소소한 일상기록장
3월 22일 교실일기 |
|||||
---|---|---|---|---|---|
이름 | 염정애 | 등록일 | 18.03.23 | 조회수 | 5 |
준호가 남긴 명언이 있어 여기에 기록으로 남깁니다.
수학문제를 해결할 때는 이리 저리 돌려서 다양하게 생각해보라고 했더니 우리 준호군이 '그런데 선생님, 저는 이리 돌려도 저리 돌려도 틀려요!'라고 이야기하네요. 빵빵빵~~ 우리는 또 배꼽잡고 웃었어요.
그래~~ 너희들이 수학을 좀 싫어하고 무서워하구나. "아니오, 수학 문제는 열심히 풀어요. 그런데 틀려요!~~~" 아이들이 왜이리 솔직하죠?
어른들의 시각에서 보면 다 아니까 쉬운거죠. 다시 그때로 돌아가서 풀라고 하면 너무 귀찮고 싫은 과목이 바로 수학이 아닐까 싶네요. 귀염둥이들... 진짜... 맑은 영혼들... 솔직해서 좋네요. |
이전글 | 3월 23일 교실일기 |
---|---|
다음글 | 3월 21일 교실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