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박희식
  • 학생수 : 남 6명 / 여 8명

무기 팔지 마세요!를 읽고

이름 이유건 등록일 18.08.13 조회수 9

무기 팔지 마세요! 는 보미라는 아이가 작은 비비탄총을 맞은 것부터 시작된 이야기다.

보미는 보통아이들과 다르게 학교에 벽보를 붙여 자신의 뜻을 알리고 그렇게 해서 평화모임 이라는 모임까지 만들어 더욱 무기와 전쟁의 위험을 알렸다. 그리고 세계의 모든 전쟁은 무기로부터 시작된다고 하여 신문에 나와 무기를 팔지 말라고 말하였다. 나는 보미가 존경스럽다. 보통아이들 이라면 그냥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이르고 끝났을 일인데 보미는 그 근본을 찾아 그것에 반대하고 자신의 뜻을 알렸다. 보미는 보통 어른들도 못할 일을 한 점에서 충분히 존경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보미는 인터넷 사이트도 만들어 자신의 뜻을 전했는데 미국에 제니라는 아이가 그글을 보고 다를 나라에도 이런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하면서 보미가 용감하다고 생각을 하였다. 그래서 제니는 발표 숙제에서 무기에 대한 얘기를 했다. 그 결과 학부모들 에게도 그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제니는 그 발표들로 한 시민학교에서 연설을 했고 그 중 앤더슨이라는 분이 진짜 엄마라는 모임을 만들어 무기의 위험함을 알렸다. 제니는 작은 지역신문에서 인터뷰를 했고 제니의 뜻은 전국으로 퍼져나가 다른 지역에도 진짜엄마 모임이 만들어졌고 나중에는 이모임의 회원들이 대규모 시위를 펼치기도 했다. 제니는 이제 무기에 반대하는 미국의원을 뽑자고 해서 더욱 열심히 무기반대를 했고 결국 제니의 뜻 데로 무기에 반대하는 미국의원을 더욱 많이 뽑게 되었다. 제니는 어리지만 미국에 큰 물결을 일으켰다. 제니는 어른 몇백명도 못할일을 했다. 이점에서 제니는 매우 훌룡하고 존경받을 만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 비비탄 총알 하나가 미국의 의원을 무기에 반대하는 사람으로 뽑게 한 것이 엄청나게 놀랍다. 이 책을 읽고 작은 움직임이 이렇게 큰일을 벌일 수 있다는 걸 알게되었다. 이제부터는 작은 일이라도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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