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꽃은 참 예쁘다. 풀꽃도 예쁘다.

이 꽃 저 꽃, 저 꽃  이꽃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그 중에서도 가장 예쁜 꽃이 우리 6학년 채움 꽃입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서 13명의 예쁜 꽃들이 서로에게

사랑과 칭찬으로 거름을 듬뿍 준다면 예쁜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입니다. 

 

높은 꿈, 깊은 지혜, 넓은 사랑을 펼치는 6학년 채움반~!!!

예쁜 꽃을 피우도록 노력해 보아요~!!! *^^*

항상 건강하고 밝은 채움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높은 꿈, 깊은 지혜, 넓은 사랑을 펼치는 6학년 채움반~!
  • 선생님 : 이상길
  • 학생수 : 남 6명 / 여 7명

독서일기

이름 김우겸 등록일 17.08.24 조회수 25

오늘은 독서일기로 불멸의 원자라는 책으로 일기를 써보려고 한다. (본문 내용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죄송합니다.)(밑은 거의 책에 나온 말로 구성되어있지만 네이버에 모르는 것은 찾아보며 했습니다.EX))양자역학,재규격화...)

우리는 전자와 전자기장을 따로 따로 보는 것이 아니다. 애초에 전자기장 없는 ‘전자 그 자체’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가 보는 진짜 전자란 맨물리량과 양자 역학적 효과를 모두 합친, 그러니까 ‘재규격화된’ 전자이며, 그것이 실제로 존재하는 전자다. 이것이 양자 전기 역학이 우리에게 가르쳐 준 일이다. 본문에서

그렇다. 우리는 입자 그 자체를 볼 수 없다. 양자 역학적으로 "재규격화된"입자만을 보 수 있다. 양자 역학같은 과학이론의 도움이 없으면 입자를 '볼 수 없는 것이다.' 물론 이런 '전자'의 개념이 성립되기까지의 파인만과 그 외의 천재 과학자들의 연구 과정도 소개하며 전자의 관점에서 이 세계를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원자의 모습을 제대로 보려면 양자 역학을 통해서 보아야 한다. 양자 역학을 통해서 보는 원자 속 풍경이란 원자핵을 중심으로 가벼운 전자가 마치 구름처럼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다. 그 지식으로 우리는 원자와 물질의 세계를 설명할 수 있게 되었고, 세계를 지금 우리가 보는 모습으로 만들어 놓았다. 트랜지스터, 레이저, 컴퓨터, 인터넷과 스마트폰은 모두 양자론 위에 세워진 구조물이다. ─본문에서

(선생님 근데 이거 일기 여기에다 써도 되는 건가요?)

일단 초둥학생이 보기에는 적절하지는 않지만 물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추천할만한 책이다.

이전글 독서일기
다음글 비밀글 여름방학숙제들_독후감및숙제들 같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