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꽃은 참 예쁘다. 풀꽃도 예쁘다.

이 꽃 저 꽃, 저 꽃  이꽃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그 중에서도 가장 예쁜 꽃이 우리 6학년 채움 꽃입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서 13명의 예쁜 꽃들이 서로에게

사랑과 칭찬으로 거름을 듬뿍 준다면 예쁜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입니다. 

 

높은 꿈, 깊은 지혜, 넓은 사랑을 펼치는 6학년 채움반~!!!

예쁜 꽃을 피우도록 노력해 보아요~!!! *^^*

항상 건강하고 밝은 채움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높은 꿈, 깊은 지혜, 넓은 사랑을 펼치는 6학년 채움반~!
  • 선생님 : 이상길
  • 학생수 : 남 6명 / 여 7명

독서일기-(시인의꿈)

이름 조영재 등록일 17.05.21 조회수 8

시인의 꿈

오늘은 자전거 도둑이라는 책을 읽어보다가 뒤쪽에 있던 이야기를 보고 제목만 보고 무슨이야기일지 나는 짐작이 잘되지않아 궁금해서 보게되었다.(오류가 하루빨리 고쳐졌으면 좋겠다.. 다썻는데 내용이 날라가서 다시쓰게되어 너무 짜증이난다.)먼저 대략의 줄거리는 어느 잘살던 동네가 있었는데 그 동네에 어떤아이가 차같이 생긴 낡은 집을 발견해서 안을 들여다보니 그 집에 살던 할아버지와 눈이 마주쳐서 도망와서 엄마에게 말을하게되고 소문이 퍼져서 어떤아주머니로 의해서 무허가 판잣집이란걸 알고 정부에 처리해달라고 부탁을 했지만 옛날에 문제가 되었던 거라서 지금은 처리할 방법이 없다고 하여서 할아버지가 나이가 있으신것 같으니 돌아가시면 처리하기로 미루었지만 그아이는 다르게 그 집을 찾아가서 집을 살펴보았다. 그래서 할아버지와 대화도 나누게 되는데 그할아버지는 예전에 시인 이였고시가 필요없는것으로 판단되어(몸이 잘살게되는것만 추구함) 시인이 점점 사라져갔고, 남은 시인은 필요한시만 쓰려고 하여 `샴푸는 비단결샴푸'같은 표현이 쓰였고 그 할아버지는 늦었지만 좋은시를 쓰기위해서 시에 필요한 말을 구한다고 한다.하지만 나는 시는 마음적으로 편안하게 하여주고 몸도 마음도 편안한게 좋다.그리고 책에서 시가 있었더라면 지금보다 못살았지도 몰랐지만 그시대보다 살맛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나도 예전에 시인이 꿈이였었다. 시는 꼭필요한 것이다. 힘들때 시가 도움을 주기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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