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꽃은 참 예쁘다. 풀꽃도 예쁘다.
이 꽃 저 꽃, 저 꽃 이꽃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그 중에서도 가장 예쁜 꽃이 우리 6학년 채움 꽃입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서 13명의 예쁜 꽃들이 서로에게
사랑과 칭찬으로 거름을 듬뿍 준다면 예쁜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입니다.
높은 꿈, 깊은 지혜, 넓은 사랑을 펼치는 6학년 채움반~!!!
예쁜 꽃을 피우도록 노력해 보아요~!!! *^^*
항상 건강하고 밝은 채움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등대지기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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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우겸 | 등록일 | 17.05.20 | 조회수 | 8 |
와 진짜 이 책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 들어가 있습니다. 아직 책을 않읽어 보신 분들은 강추합니다. 원레 감동적인걸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감동적인 것이 보고싶어서 책고를 찾아보다가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진짜 울었습니다. (1권의 대략 줄거리 엄마가 치매에 걸리심,2권 믿었던 형과 누나도 엄마를 지켜주지 않음.) 이 3권에서는 엄마가 치매에 걸려 난로도 꺼져있고 담요도 없었지만 그냥 주무셔서 열이 났다.정말 너무 불쌍했다. 그리고 나서 주인공은 엄마가 협심증인 것을 알고 엄마를 요양원에 보내려고 하는데 그 때에 반지 하나를 사드리려고 그 곳에 꼼짝말고 있으라고 했다. 엄마는 그 곳에 있었지만 아들은 발견을 하지 못하고 계속 찾다가 다음날 아침이 되서야 엄마를 찼는데 그 전날 엄마가 샀던 옥수수를 엄마는 한 입도 먹지 않고 아들에게 준다.그리고 "어디 갔다 왔어 나 무서웠어."라는 대사를 하는데 이 곳에서 정말 슬펐다. 그리고 나서 감동적인 장면은 나오지 않고 재미있는 장면만 나온다. 나는 이 행복이 계속 같으면 했지만 10장도 되지않아 다시 불행이 찾아온다. 바로 전선이 고장나서 아들이 올라갔는데 사고가 나서 위에 갇쳤다. 그러자 엄마는 오지 않는 아들이 걱정되서 그 곳을 올라간다. 그리고 아들은 정말 열이 많이 올라갔던 상황이였는데 엄마가 패딩을 벋어주면서 "아프지마 아들"이라고 말하는데 이 곳에서 정말 많이 울었다. 제가 지금 감상문을 잘 써서 이 책의 모든것이 들어나 있지 않지만 읽으시면 진짜 이 감상문에 10배의 감동을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잘 짜저 있는 책 같고요. 진짜 감동적인 것 좋아하시지 않는 분도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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