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오늘의 독서일기는 '수호지'이다. 원레 1권부터 5권까지 있는데 오늘은 5권으로 독서일기를 쓸 것이다.

처음에 노준의라는 의인이 양산박에서 떠나와 자기 집으로 향하다 구걸을 하는 하인 연청이를 발견한다.그런데 이고가 주인 행세를 한다는 말을무시하고 노준의는 집으로 갔다가 관군에게 체포된다.그래서 양산박은 황금 1000냥을 주며 가장 가벼운 형벌을 내리라고 한다. 하지만 유배를 가던 도중에 관군이 죽이려고 하는데 연청이 노준의를 구해준다. 하지만 또 양산박으로 가던 도중 관군에게 붙잡힌다. 그래서 양산박이 북경의 군사들을 거희 전멸을 시킨다. 하지만 그 다음에 동경의 장군이 관승(관우의 직계 자손)으로 바뀌게 된다. 관승에게 2번이나 연달아 패배를 하자 유인전법으로 관승을 잡아 자기 편으로 만든다. 그리고 관승까지 얻은 양산박은 북경성을 함략시키고 노준의를 무사히 구출하고 이고도 잡는다. 그리고 사문공이라는 뛰어난 장수도 얻는다. 그리고 대장을 정해야 하는데 성을 먼저 함략 시키는 사람이 대장이 된다고 한다. 송강과 노준의가 대결을 했는데 송강이 먼저 성을 함략시켜 송강이 대장이되었다. 그리고 108명의 두령을 얻은 양산박군은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데 번개가 친 그자리를 파보니 체천행도(하늘을 대신해 도를 행한다.),충의쌍전(충성과 절의가 모두 완전하다.)라는 글자가 새겨진 비석이 나오게된다. 더욱놀라운 것은 108두령의 이름과 별명이 새겨저 있었다. 그리고 고구의 관군도 격파하고 모두 더이상숨어서 살지 않아도 되고 벼슬까지 얻는다. 역시 좋은 일을 하면 언젠가는 복이 온다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