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꽃은 참 예쁘다. 풀꽃도 예쁘다.

이 꽃 저 꽃, 저 꽃  이꽃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그 중에서도 가장 예쁜 꽃이 우리 6학년 채움 꽃입니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서 13명의 예쁜 꽃들이 서로에게

사랑과 칭찬으로 거름을 듬뿍 준다면 예쁜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입니다. 

 

높은 꿈, 깊은 지혜, 넓은 사랑을 펼치는 6학년 채움반~!!!

예쁜 꽃을 피우도록 노력해 보아요~!!! *^^*

항상 건강하고 밝은 채움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높은 꿈, 깊은 지혜, 넓은 사랑을 펼치는 6학년 채움반~!
  • 선생님 : 이상길
  • 학생수 : 남 6명 / 여 7명

탈무드-해가서쪽에서뜬 까닭

이름 조영재 등록일 17.07.02 조회수 21

탈무드

오늘은 탈무드를 읽게되었다. 우리집에 탈무드가있을줄은 몰랐다. 읽을책을 찾다가 어린이에게 맞추어진 탈무드책을 찾게 되었다. 전에 탈무드의 이야기에 들은적도 있어서 읽게되었다. 탈무드 책속의 이야기중에 해가 서쪽에서 뜬 까닭을 읽었다. 이중에서 정말 감동스러웠던부분이 마음씨가 착하고 하느님말씀, 토라의 가르침을 지키며 살아가는 휼룡한 아바 타하나 라는 사람이있었는데 가난하여서 일주일내내 집을떠나 일을해야 했다. 그러다가 금요일이되면 가족들에게 줄 먹을것이랑 필요한것들을 싼 짐보따리를 들고왔는데 어느날 금요일에 어떤사람이 상처가 덮인몸으로 신음을하던사람은 도와달라며 마을까지 데려다 달라고했다. 그래서 짐을 그길에 내려다 놓고 그사람을 마을로 데려다준뒤 다시 오는데 짐이 사라질까 걱정을하고있는데 그대로있었다. 하지만 해가지면 안식일이라서 일을하지 못하고 회당에 모여서 기도를해야만한다. 그런데 도착하니 이미 마을사람들은 옷을 갈아입고 회당으로 가고있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아나 타하나도 같이 짐을 매고 같이갔다. 사람들이 안식일도 잘지키던 사람이 왜저러지? 생각하고있었는데 해가 다시 되돌아 왔다. 하느님도 착한일을하는 사람을보면 하느님도 감동을하나보다. 정말 나도 감동하였다. 나같았으면 양심에 찔리지만 가족들을 위해 그사람을 도와주지 못했을것같은데.. 몸도 힘든데다가 그런일을 할생각을 못할것같은데.. 짐도 걱정이되었지만 그런사람을 도와주는것이 먼저라니.. 내가 행동이 너무 창피하였다. 이런점을 본받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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