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오후 7시 17분께 경북 김천시 남서쪽 21km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지는 북위35.99도, 동경 127.97도 지점이다.
대구 기상지청 관계자는 "이날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