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문백 6학년 어린이 여러분~! *^^*

어린이 여러분은 물 속에서 피어나는 꽃잎과 수술을 모두 떨어뜨린 후에야 맺는 열매 연밥을 아시나요? 좋은 열매는 쉽게 맺지 않습니다. 비바람이 강하면 나무도 강해지고, 열매도 더욱더 튼튼하게 자라난답니다. 햇빛과 추위, 비바람은 모두 나무를 좋은 재목으로 만들어 주는 최고급 영양소입니다. 우리 문백 6학년 친구들도 장래희망이라는 열매를 맺기까지는 추위와 비바람 같은 수많은 곤경이 여러분 앞을 가로 막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당황하지 마십시오. 사방이 다 막혀도 위쪽은 언제나 뚫려있고 하늘을 바라보면 희망이 생깁니다. 그리고 당당히 맞서 이겨내십시오. 먼 훗날 우리의 소중한 만남을 기억하며……. 항상 여러분들 앞에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높은 꿈, 깊은 지혜, 넓은 사랑을 펼치는 6학년 1반
  • 선생님 : 이상길
  • 학생수 : 남 4명 / 여 8명

독후감

이름 최서연 등록일 16.09.11 조회수 10

소공녀를 읽고...

평소 두꺼운 책을 읽기 싫었는데 오늘 마음 먹고 읽었다 소공녀는 프랜시스호즈슨 버넷이라는 작가가 썻다 여기서 나오는 주인공은 세라라는 여자아인인데 세라의 아버지는 군인이다 그런데 엄마를 너무 일찍 엄마를 잃었고 세라가 사는 인도의 기후가 아이들이 자라는데 맞지 않아 영국으로 학교를 다녀야 했다 나는 세라가 아빠와 떨어져서 학교에 다닌다고하니 힘들어 할것 같았다 그래서 세라는 영국의 민친여학교에 다니게 되었다 처음에는 교장이세라한테 공주처럼잘해주었지만 세라의 아버지가 일로인해 죽게 되자 세라에게 검은 옷을 입히고 다락방으로 내쫒았다 그리고 힘든세라에게 집안일도 시켰다 교장이 너무 세라를 차별해서 기분이 안좋았다 그런데 힘든 세라에게 원숭이 덕분에  세라의 아빠친구였던 캘리스퍼드라는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 집에서 베키와 함께 살게 되었다 나는 민친 여학교 교장이 돈으로 차별한다는 것이 어이가 없었고 부모를 잃은 세라가 불쌍하기도 하였다 세라를도와준 세라 아빠친구라는 사람은 정말 착한것 같다 특히 나는 세라가 다시 웃게 되어서 너무 기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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