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문백 6학년 어린이 여러분~! *^^*

어린이 여러분은 물 속에서 피어나는 꽃잎과 수술을 모두 떨어뜨린 후에야 맺는 열매 연밥을 아시나요? 좋은 열매는 쉽게 맺지 않습니다. 비바람이 강하면 나무도 강해지고, 열매도 더욱더 튼튼하게 자라난답니다. 햇빛과 추위, 비바람은 모두 나무를 좋은 재목으로 만들어 주는 최고급 영양소입니다. 우리 문백 6학년 친구들도 장래희망이라는 열매를 맺기까지는 추위와 비바람 같은 수많은 곤경이 여러분 앞을 가로 막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당황하지 마십시오. 사방이 다 막혀도 위쪽은 언제나 뚫려있고 하늘을 바라보면 희망이 생깁니다. 그리고 당당히 맞서 이겨내십시오. 먼 훗날 우리의 소중한 만남을 기억하며……. 항상 여러분들 앞에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높은 꿈, 깊은 지혜, 넓은 사랑을 펼치는 6학년 1반
  • 선생님 : 이상길
  • 학생수 : 남 4명 / 여 8명

독후감) 자신감

이름 백수연 등록일 16.09.11 조회수 8

'자신감'이라는 책을 읽고..

오늘 몇달전에 엄마가 사주신 '자신감'이라는 책을 읽었다. 왜냐하면 내가 발표를 잘 안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첫장을 딱 펼쳤는데 너무 글씨만 빼곡히 적혀 있어서 지루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막상 책을 읽어보니 그다지 지루하지 않아서 조금 놀랐다. 이 책을 읽었는데 이 책에서 자신감에서 가장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신을 믿고 행동하는 것 이라고 했다. 그리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적혀져 있다. 예를 들어 "틀려도 괜찮아",다음에는 더 잘할수 있을거야"등 긍정적인 말을 해야한다. 그리고 혼자서 무언갈 하려고 하지 말고 주변인들과 같이 행동하는것이 혼자서 하려고 하는것보다 용기가 생기고 자존감이 높아진다고 한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의 자신감을 얻는 방법이 많이 적혀 있어서 많이 도움이 됬던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책을 읽다가 가장 기억에 남았던 문장은 " 쓸모없는 걱정은 자신감을 갉아먹는다. " 라는 문장인데 왜 이 말이 기억에 냠냐고하면 내가 발표를 하고 싶어도 " 틀리면 어쩌지? 틀리면 애들이 웃을텐데.." 라며 쓸데없는 걱정을 한다. 사실 틀려도 발표를 한다는게 중요한것인데.. 이 책을 읽고나서 무대에 나가서 발표하는것은 아니더라고 모둠끼리 말하는것을 열심히하고 점점 더 앞으로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이책을 나에게 용기를 준 책이라거 유용한 책이다. '자신감' 이라는 책은 계속 옆에두고 시간이 날 때 마다 손에 쥐고 읽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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