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문백 6학년 어린이 여러분~! *^^*

어린이 여러분은 물 속에서 피어나는 꽃잎과 수술을 모두 떨어뜨린 후에야 맺는 열매 연밥을 아시나요? 좋은 열매는 쉽게 맺지 않습니다. 비바람이 강하면 나무도 강해지고, 열매도 더욱더 튼튼하게 자라난답니다. 햇빛과 추위, 비바람은 모두 나무를 좋은 재목으로 만들어 주는 최고급 영양소입니다. 우리 문백 6학년 친구들도 장래희망이라는 열매를 맺기까지는 추위와 비바람 같은 수많은 곤경이 여러분 앞을 가로 막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당황하지 마십시오. 사방이 다 막혀도 위쪽은 언제나 뚫려있고 하늘을 바라보면 희망이 생깁니다. 그리고 당당히 맞서 이겨내십시오. 먼 훗날 우리의 소중한 만남을 기억하며……. 항상 여러분들 앞에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높은 꿈, 깊은 지혜, 넓은 사랑을 펼치는 6학년 1반
  • 선생님 : 이상길
  • 학생수 : 남 4명 / 여 8명

사이버 독후감

이름 백수연 등록일 16.05.12 조회수 28

  why? 질병

   오늘 학교에서 why?질병이라는 빌려와서 집에서 읽어보았다.그리고서 이 책에 왜 눈길이가서 이 책으로 독서  감상문을 쓰냐하면은 나의 꿈이 '의사'인데 이 책에 질병에 대한게 나와있으니깐 의사가 되려면 질병에대한 종류를 많이 알아야하고 의사가 되기 위해 싹을피우는데에 도움이 될 것같은 마음이 들어서 이 질병에 관한 why 책을 고르게 되었다. 엄지와 꼼지가 집에서 투닥투닥거리며 놀고 있던 어느날 엄지와 꼼지의 눈앞에 갑가지 나타난 실제 세균보다 엄청나게 더 큰 세균 끙끙이가 나타난다. 그리고는 갑자기 질병의 종류를 알려준다. 먼저 람세스5세, 메리2세,루이15세의 목숨을 배았아간 천연두, 그런 천연두와 비슷한 홍역, 그리고는 수두,  광견병, 광우병, 조류인플루엔자, 수인성전염병, 장티푸스, 발진티푸스, 콜레라, 인플루엔자, 독감, 폐결액, 암, 등등 수천가지 아니 수만가지일 질병들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이 질병들을 세균 긍끙이가 알려주었다. 실제로는 이 질병들보다 수천가지 아니 수만가지의 질병들이 있을 것이다. 그중 목숨을 빼았는 질병은 2000가지 일수도 있고 더 적을수도 더 많을 수도 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많다는 것이다. 이러한 질병들을 알고나니 질병들에 걸리지 않게 몸관리를 잘하고 잘 씻어야 겠다. 그리고 전염병을 분류하면 제 1군~ 제 4군과 지점전염병 기타의 여러가지의 전염병도 있다. 1군에는 콜레라 장티푸스 페스트 등이 있고,  2군에는 홍역 풍진등이 있고 3군에는 나병 결핵 성병 등등 많다. 그리고 4군은 황열 핀타 등등도 있다. 그리고 나머지 1군~4군에 들지 않는 병이다. 이 세상의 병들은 천연두 같이 고치기 쉬운 병들도 있고 암 같이 아직까지는 현대기술로 고치기 힘든 병들도 있다. 하지만 이 세상의 과학자들과 의사들이 노력한 덕분에 못고치던 병을 고치게 된 것도 있으니 언젠가는 못고치는 병들을 고칠 수 있을거라고 나는 믿는다.  그리고 내가 꼭 커서 의사가 되서 못고치는 병들을 고치기 위해 힘쓸거고 아픈 사람들이 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기도 해서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이 노력할 것 이고 열심히 할 것이다. 이 책이 내가 꿈을 반쯤 포기했던걸 다시 살려줬다. 이 책에게 너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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