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문백 6학년 어린이 여러분~! *^^*

어린이 여러분은 물 속에서 피어나는 꽃잎과 수술을 모두 떨어뜨린 후에야 맺는 열매 연밥을 아시나요? 좋은 열매는 쉽게 맺지 않습니다. 비바람이 강하면 나무도 강해지고, 열매도 더욱더 튼튼하게 자라난답니다. 햇빛과 추위, 비바람은 모두 나무를 좋은 재목으로 만들어 주는 최고급 영양소입니다. 우리 문백 6학년 친구들도 장래희망이라는 열매를 맺기까지는 추위와 비바람 같은 수많은 곤경이 여러분 앞을 가로 막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당황하지 마십시오. 사방이 다 막혀도 위쪽은 언제나 뚫려있고 하늘을 바라보면 희망이 생깁니다. 그리고 당당히 맞서 이겨내십시오. 먼 훗날 우리의 소중한 만남을 기억하며……. 항상 여러분들 앞에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높은 꿈, 깊은 지혜, 넓은 사랑을 펼치는 6학년 1반
  • 선생님 : 이상길
  • 학생수 : 남 4명 / 여 8명

독서일기

이름 백수연 등록일 16.04.07 조회수 9

이순신은 1545년에 태어나 1576년 31세로 무과에 급제하여 한동안 북방의 경비를 맡았으나 1587년 이 일의 모함으로 파직되었다 1591년 유성룡의 추천으로 전라 좌도 수군 절도사가 되자 전쟁에 대비하여 병기를 수선하고 거북선을 만들었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옥포 사천 한산도 등에서 왜선을 전멸시켰으며 안골포 부산포 에서 크게 승리하여 그 공으로 삼도 수군 통제사가 되었다. 그러나 1597년 모함으로 투옥되었다가 정탁의 변호로 풀려 나백의 종군하게 되었다.

정유재란으로 원균이 참패하자 다시 수군통제사에 임명되어 12척의 병선으로 명량싸움에서 적의 대군을 격파했고 1598년 철수하는 일본군을 노량 앞바다에서 대파했는데 이때 적의 유탄에 맞아 전사했다.

나는 이순신이라는 위인전을 읽고 너무나 이순신이 나라를 위해 노력을 많이하였고 이순신이 왜 그렇게 훌륭하신지 알수 있게 되었다.

이전글 독서일기
다음글 독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