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백 6학년 어린이 여러분~! *^^*
어린이 여러분은 물 속에서 피어나는 꽃잎과 수술을 모두 떨어뜨린 후에야 맺는 열매 연밥을 아시나요? 좋은 열매는 쉽게 맺지 않습니다. 비바람이 강하면 나무도 강해지고, 열매도 더욱더 튼튼하게 자라난답니다. 햇빛과 추위, 비바람은 모두 나무를 좋은 재목으로 만들어 주는 최고급 영양소입니다. 우리 문백 6학년 친구들도 장래희망이라는 열매를 맺기까지는 추위와 비바람 같은 수많은 곤경이 여러분 앞을 가로 막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당황하지 마십시오. 사방이 다 막혀도 위쪽은 언제나 뚫려있고 하늘을 바라보면 희망이 생깁니다. 그리고 당당히 맞서 이겨내십시오. 먼 훗날 우리의 소중한 만남을 기억하며……. 항상 여러분들 앞에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독서 |
|||||
---|---|---|---|---|---|
이름 | 황아림 | 등록일 | 16.04.07 | 조회수 | 15 |
헬렌 켈러앨라배마 주 터스컴비아에서 태어났다. 태어난 지 19개월 되었을 때 심한 병에 걸려 목숨을 잃을 뻔하다 간신히 살아났으나 그 여파로 청각과 시각을 잃었다. 그녀의 부모는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의 권유로 보스턴에 있는 퍼킨스 맹아학교에서 앤 설리번을 헬렌의 가정교사로 모셔온다. 앤 설리번과 헬렌이 함께한 초기의 이야기, 다시 말해 헬렌이 정신적, 지적으로 놀림을 받았다이 이야기는 1902년에 맨 처음 발표되었다. 헬렌 켈러는 1904년 가정교사 앤 설리번의 도움으로 정상인도 힘들다는 래드클리프 대학 졸업이라는 과업을 성괴를 취했다. 아쉽게 1809년?에 아쉽게도 세상을 떠났다. |
이전글 | 독서일기 |
---|---|
다음글 | 일기(독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