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아침에 눈을 뜨자 마자 가슴이 두근거렸다. 그이유는 바로 체육 대회날이기 때문이다. 신나는 마음으로 학교에 가세 홍팀 조끼를 입고 운동장으로 나갔다. 작년에는 고학년따로 저학년따로 했었는데 전교생이 다같이 함께해서 더 설렜다. 운동회가 시작되고 나는 친구들과 홍팀 응원을 했다. 4학년 경기가 끝나고 5학년 달리기 경기를 할차레가 되었다.열심히 달린 덕분에 2등을 할수있었다. 그다음으로 다보탑 쌓기를하였다.내가 보기엔 우리팀이 제일 높았지만 역도로 승부해서 우리가 져버렸다. 여러 경기가 끝나고 마지막 계주가 남았다. 계주가 이기면 홍팀이 1등을 할것을 기대하며 친구들과 응원을 열심히 했다. 그런데 3등을 했다. 총점수도 3등 꼴지 였다. 그래도 열심히했기 때문에 전혀 아쉽지 않았다. 난 이번 운동회가 제일 기억에 남을 것같다. 내년 체육대회도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