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하는 것에 익숙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윤이에게
도윤아 안녕? 나 준혁이야.
내가 저번에 내가 영어교실에서 연필이 없을 때 연필을 빌려줘서 고마워. 그런데 영어를 쓰다가 연필심을 부러뜨려서 미안해. 다음부터는 내가 조심히 쓸게. 정말 미안해 도윤아.
2019년 10월 24일
준혁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