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어부가 물고기를 잡다가 걸린 금빛물고기를 놓아 준 보상으로 금빛물고기가 소원을 들어주기로 한다.

나였다면 그 말을 믿지 않고 그냥 잡아다 팔았을 것 같다.황금 색이니 돈도 많이 받았을 텐데!

어부는 이 이야기를 아내에게 들려주고 욕심쟁이 아내는 커다란 저택과 값비싼 가구,하인들을 요구한다.

하지만 금빛 물고기는 "욕심을 많이 부리면 않돼요" 라고 말한 후 사라져 버렸다.

이 모든 걸 잃게 되자 욕심쟁이 아내는 잘못을 뉘우쳤다.

나는 왜 처음엔 계속 욕심만 부리다가 다 잃고 나서 후회를 할까 궁금했다.

 흠...하긴 나였더라도 많은 욕심을 부렸을 것 같다.

 내 소원을 들어준다니! 최대한 거대하고 많은 소원을 빌었을 것 갔다.

나는 이 황금 물고기가 밉기도 했지만 고맙기도 했다

.소원을 들어 준다면서 줬던걸 다시 뺏어 가고!줬다 뺏은게 야속 했지만 한편으로는 이 계기를 통해 이 부부가 친해진 것 같아  왠지 고마웠다.

또,행복은 좋은 물건,많은 돈에 의해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