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내 엄마'라는 책을 읽고 주인공인 '현지'가 조금 슬펐을 것 같아요.

'현지'는 다른 사람에게 입양된 아이에요.

근데 '현지'가 학교에서 사진을 보여주면서 우리 가족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을 해야하는데 '현지'가 하기 전 '미나'라는 '현지' 친구가 발표를 하였는데 짖궂은 남자아이들이 안 닮았다고 엄마와 안 닮았다고 놀려서 '현지'도 발표를 했지만 속상했을 것 같아요.

하지만 '현지'가 조금 슬퍼보이긴 해도 저는 '현지'가 다른 배속에서 나온 아이와 똑같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현지'를 입양한 엄마도 다른 엄마들과 사랑하는 마음도 똑같으니가요.

'현지'도 엄마를 다른 친구들과 같이 '현지'를 입양한 엄마를 사랑하니까요.

그래서 저는 입양이 된 아이든 배속에서 나온 아이든 저는 똑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기 때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