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사랑하고 배려하는 예절 바른 어린이, 6-2반입니다^^
22번 임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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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임예지 | 등록일 | 16.11.29 | 조회수 | 67 |
1.인생곡선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를 입학했을 때 나는 정말 어느 반, 어떤 선생님, 어떤 친구들을 만날지 궁금한 생각들로 가득 차 있었다. 나는 1학년 선생님이 정말 좋아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었다.2학년, 선생님이 좋지는 않았지만 학교가 끝나고 친구들과 매일 놀을 수 있었기 때문에 좋았다.3학년 때는 선생님이 너무 무서워서 싫고 갑자기 과목이 많아지고 시험이 더 어려워져서 슬펐다.4학년, 선생님은 좋았지만 내 가장 친한 친구가 전학을 가서 조금 슬펐다.5학년, 나는 5학년 때가 제일 좋았다. 선생님도 최고였고 친구들도 몇 명 빼고는 다 좋았다. 그리고 4학년 때 세월호 사건 때문에 못간 수련회를 5학년 때 수학여행으로 갔다. 마지막 6학년, 초등학교 마지막 생활 처음에는 선생님이 무서웠지만 점차 안 무서워 지셨다. 선생님은 남자 선생님 중에서 제일 잘생기시고 멋지시다. 담임선생님 덕분에 6학년 때 제대로 질서가 잡혔다. 졸업여행도 신나게 다녀왔다 그 후 중학교로 가기 위해 조금은 아쉬웠지만 신나게 졸업을 했다. 2.일기 제목:김장 학교가 끝난 뒤 김장 배추를 절이러 할머니 댁으로 갔다. 작년까지는 할머니 혼자서 배추를 절이시고 김장만 우리가 가서 같이 했는데 이번에는 할머니께서 다리가 아프셔서 엄마랑 나랑 가서 같이 했다. 할머니 댁에서 배추가 오지 않아서 빵을 먹었는데 두입정도 먹으니 더 맛있었다. 그리고 이제는 배추를 소금물에 절였다. 배추를 절이는데 허리가 아팠다. 배추를 절이고 내일 김장을 위해서 쉬려고 했는데 배추가 너무 빨리 절여져서 밤 10시에 김장을 했다. 나는 손이 소금물에 절여져서 따가웠다. 그래서 할머니께서 김장은 하지 말라고 하셨다. 나는 배추를 엄마, 할머니께 가져다 드리면서 조금씩 먹었다. 김치는 정말 맛있었다. 언니도 오려고 했는데 시험공부 때문에 내일 오기로 하였다. 같이 했으면 더 좋았을 건데 아쉽다. 그렇게 김장은 새벽 3시까지 했다. 피곤했지만 김장을 처음부터 어떻게 하는 것인지 알게 되어 기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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