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할 줄 알고 사랑할 줄 알고 행복할 줄 아는 5학년 6반♡
학급문집-비밀의 화원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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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예림 | 등록일 | 16.11.28 | 조회수 | 8 |
비밀의 화원2 어느날 아침, 귀여운 새소리와 함께 메리는 눈을 떳다. '하암~' 침대에서 나와 옷을 갈아 입으려고 하는 순간 '똑똑' 노크소리가 들려왔다. 바로 메리의 하녀 마사였다. "아가씨! 딕콘이 아가씨를 찾고 있어요!" 마사가 말하였다. '무슨일이지....?' 메리는 옷을 입고 숲에 있는 딕콘에게 갔다 "메리아가씨!오셨군요. 그거 알고 계셨어요?" "뭘?" "아가씨네에 새로운 하녀가 오는데 그분이 꽃집에서 많이 일을 하셨던 분이래요!" 메리는 놀랐어요. "정말!? 그럼 우리의 화원을 같이 돌볼 수 있는거야?" 라는 순간 콜린이 나타났다. "응!" 메리는 또 놀라 물었다. "콜린, 네가 그 하녀를 부른거야?" "응! 우리와 함께해줄 좋은 하녀! 아니 친구!를 데리고 왔어" 메리가 물었다." 그 하... 아니 친구의 이름이 뭐니?" 콜린은 말했어요. "그 친구의 이름은 웬디야." 메리가 말했다. "그럼 어서 친구를 만나러 가자!" 메리, 콜린, 딕콘, 마사는 우선 크레이븐에게 갔다. 콜린이 크레이븐에게 물었다. " 아빠! 웬디는 어디있어요?" "웬디는 화원에 있다. 한번 가보렴" 메리, 콜린, 딕콘, 마사는 다시 화원으로 갔다. 그런데 웬디가 벤 할아버지에게 안겨 있어다. 웬디는 다시 우리에게로 와 인사하였다. '안녕? 난 웬디 웨더스태프야. 할아버지께서 일하시는 곳이 너무 좋다고 해서 왔는데 진짜 좋아! 우리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 웬디는 마사처럼 참 밝은 아이다. 그리고 모두 화원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벌써 저녁이 되었다. 웬디는 콜린을 돌봐주기로, 마사는 크레이븐과 메리를 돕기로 하였다. '이제 비밀의 화원은 영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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