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6반

to.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태어난 승민입니다. 부모님에게 편지를 써보네요. 이 편지를 읽게되면 부끄러워 당황 할 수 도있겠네요. 저를 지금 5학년까지 씩씩하고 아프지 않게 저를 보살펴주시고 지켜주셔 감사합니다. 자주 말씀도 안듣고 부모님을 불편하게도 하고 속썩이는 일도 많이 합니다. 휴대폰도 많이하고 동생도 괴롭히고 울리고 말도 많이 안들어서 죄송합니다. 학원비도 많이 나오는데 공부도  안하고 게임만 좋아하고 운동도 제대로 하지도 않고 노는것 만 좋아하고 하지만 이런일도 없도록 노력도 하고 동생과도 더 사이좋게 지내면서 부모님을 자주 도와드리며 지내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지금까지 키워 주시고 밥도 많이해주시고 저한테 많은 노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편지를 쓰는 시간까지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부모님 나이도 많아지시고 저는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가고 대학교도 가며 살아가는데 부모님은 어떡해 지내시는지 많이 궁금해집니다. 부모님 아프지 마시고 오래오래 사시기 바랍니다 제가 더 부모님을 향하여 더 많은 노력을 하여 호도하고 부모님을 아끼며 살아가겠습니다 부모님을 닮아서 앞으로도 공부도 더 잘하고 성실하고 멋지게 살아가겠습니다. 다시한번 부모님에게 저를 지금까지 멋지게 살아가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2016년 11월 23일 승민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