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난 특별해 딱 너만큼

넌 소중해 딱 나만큼

서로 다르게 그리고 함께
  • 선생님 : 정송
  • 학생수 : 남 10명 / 여 5명

이황이라는 책을 읽고

이름 이정호 등록일 16.08.29 조회수 52

이황은 양반집안의 막내로 태어났다. 이황의 아버지는 이황이 태어난지7개월 후 에 돌아가셨다. 이황은 아버지의 모습을 한번도 보지 못하였다. 이황은 어릴 때부터 책을 읽기 시작해서 똑똑하고 영리하였다. 이황은 한번 읽은책을 다 외울 때 까지 읽었다. 이황이 언제 형이 손이 베어서 왔는데 형은 울지 않았으나 오히려이황이 울었다. 이황의 어머니가 물었다. "이황아 왜 우느냐? 니가 다친것이 아니잖느냐" 이황은 말했다. "형이 아픈것을 보니 제마음이 아파서 울어요"라고 하니까 이황의 어머니는 이황이 남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생각해주는 구나. 라 생각했다. 이황이 어른이 대서 이황의 아들들이 집앞에서 은어를 잡아왔다. 원래 그 시대에 은어는 영양분이많아서 임금님 한테만 잡아 드리는 것이다. 이황은 법을 어기는 것이 싫어서 그곳에서 먼 곳으로 이사를 갔다. 이황은 참 옳바른 삶을 추구하고 있구나 싶었다. 나도 이번 반장이 돼었는데 옳바른 길로 갈 수 있을까? 이황님이 진짜로 계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나는 이황님이 정말 정직한 사람 같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한번더 느낄 수 있었다.

이전글 신사임당 이야기
다음글 '김홍도'를 일고서 (p54까지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