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난 특별해 딱 너만큼

넌 소중해 딱 나만큼

서로 다르게 그리고 함께
  • 선생님 : 정송
  • 학생수 : 남 10명 / 여 5명

꽃신

이름 임예나 등록일 16.07.03 조회수 48
어머니따라 절에가는 도중에 아버지가 역모(?)에 휘말려 끌려갔다고 전해왔다
어머니는 다급히 내려갔고 나도 내려가려고 하였지만 유모가 나를 말렸다 그리고 절에 올라가 서 있으라고 하였다 나는 절 주변을 둘러보는 도중에 빗자루로 절 마당을 쓸고있던 아이를 보았다 그아이는 발도 시린데 짚신을 신고 있었다 그런데 내가 그아이 심기를 건들렸는지 화내면서 갔다 나는 내가 지낼 방으로 갔다
시간이 지나고 눈이 그치기만을 기다렸는데
관청들이 이 밑에까지 왔다고 해서 유모가
산속의 있는 자신의 집으로 피신을 하자고 했다
하지만 이렇게 화려한 옷과 신발을 신고가면
분명히 들킬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아버지가 준 꽃신만은 버리고 갈순 없었지만 어쩔수가 없었다
유모가 옷을 구하러갔다 바로 그아이에게 하지만 그아이는 주지 않았다 우리 사정을 다 안것이다
하지만 내가 돌계단을 쓴것 을 알고 그아이는 우리에게 입을 옷을 주었다 짚신에 꽃을 꽃았다
그아이는 주면서 이렇게 말했다 꽃신아니면 않신는다고 해서... 나는 그아이에게 진짜 꽃신을 주고 떠났다 나는 배드 엔딩으로 끝날줄 알았던 내용이 해피 엔딩으로 끝났다 나는 아버지 까지 구하고 끝날줄 알았지만 그냥 끝나서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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