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난 특별해 딱 너만큼

넌 소중해 딱 나만큼

서로 다르게 그리고 함께
  • 선생님 : 정송
  • 학생수 : 남 10명 / 여 5명

몽실언니

이름 김민영 등록일 16.07.03 조회수 58
몽실언니는 6.25 당시에 일어났던 사람들의 피해를 바탕으로 그사이에 있었던 일을 푼 얘기인데 사실 주인공이 나와서 무슨일을 겪은것 보다는 요즘 6.25를 배우는 나에 생각에 대해서 독후표현을 하고싶다. 주인공 몽실이는 매우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씩씩하고 착한 아이이다.엄마는 너무 가난한게 싫어 도망나와 부자인사람을 만나 결혼해서 애를가지고 아빠도 시간이흘러 북촌에서 와서 북촌댁이라고 불리는 사람과 결혼하여 또 애를 가졌다. 북촌댁은 착하였지만 몸이 허약해 곧 죽고말고 그전에 몽실이는 엄마를 보러 새아빠의 집에가 있다가 새아빠가 엄마와 몽실이를 밀어버려 몽실이는 절름다리가 되었다.그래서 고모를 만나 다시 아빠집으로 갔지만 6.25전쟁으로 인해 아빠는 싸우게 되었고 북촌댁은 죽었고 결국 몽실이는 새엄마 아이인 난남이를 키우는 말그대로 거의 전쟁고아가 되었다.요즘 사회에서 6.25에 대해 배우는데 책에서 배우는것 보다 아렇게 실제상황처럼 소설로 읽으니 더 이해도 잘?獰駭?특히 몽실이가 많이 기억에 남는데 누가 욕하건 외롭건 무섭든지 간에 용기를 얻고 다시일어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도 난남이를 포기하지않는 책임감도 좋았다. 그러면 안되지만 자기도 먹기 어려운 상황속에서 한번쯤은 난남이를 고아원이 맏기거나 버리고 갈수도 아니 생각쯤이라도 할수 있었었는데 그런 생각을 전혀 하지않고 오히려 난남이에게 용기를 얻는 언니의 모습이 참 좋았다. 잘해줄 형제는 없지만,어려움을 견디고 책임감이 넘치는 언제나 씩씩하고 밝은 몽실이의 모습을 본받아 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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