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특별해 딱 너만큼
넌 소중해 딱 나만큼
괭이부리말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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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신민재 | 등록일 | 16.06.15 | 조회수 | 84 |
김중미 지음,송진헌 그림 이 이야기는 인천에서도 가장 오래된 빈민 지역인 괭이부리말을 배경으로 하여 만들어진 이야기이다. 이 마을은 일제 시대 때 일본 식민지 정부는 항구가 가까운 만석동에 공장을 많이 세웠고, 태평양 전쟁을 하려고 만든 조선소 그리고 커다란 창고가 들어섰다. 그러자 가난한 노동자들은 일자리를 찾아 이 마을로 몰려들었고, 전쟁에서 진 일본인들은 우리 나라에서 쫓겨나고 괭이부리말에 있는 판잣집에 얻어 살려는 사람들이 계속 몰려들었던 마을이었다. 이 마을에는 친한 동준이와 쌍둥이인 숙자(언니) 숙희(동생)은 부모님이 나가셨거나 한 분만 계셨다. 그래서 아이들은 모여서 라면을 끓여 먹기도 하였다. 그리고 다음 날 동준이 형은 학교에 가는 동준이를 불러 중학교 앞에서 빼앗은 돈을 내밀었고 동준이는 안 받고 대들었는데 동수(동준이 형)은 동준이를 때렸고 동준이는 그 자리에서 뛰쳐 나왔다. 그런데 아무도 따라 오지 않자 동준이는 서운 하였지만 티를 내지 않았다. 그리고 나올려고 하는 울음도 참고 숙희와 숙자와 학교를 간다. 그리고 숙자는 요새 숙제도 하지 않아 담임 선생님이 자신의 옛날 이야기를 하며 숙자에게 힘을 주셨다. 나는 지금까지 읽은 부분에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는데, 괭이부리말이라는 마을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옛날에는 삶이 어땠는지 알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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