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난 특별해 딱 너만큼

넌 소중해 딱 나만큼

서로 다르게 그리고 함께
  • 선생님 : 정송
  • 학생수 : 남 10명 / 여 5명

너도 하늘말나리야

이름 임예나 등록일 16.06.15 조회수 84
글 이금이 그림 송진헌
미르이야기
미르는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시골로 내려와 살게되었다 하지만 처음엔 미르는 그곳이 마음에들지 않아 심술만 부렸다 미르는 학교로 둘러보러가는데 바우라는 애를 만나게되었다
미르는 그 애에게 마음이 끌렸다 자기마음의 문을 닫고있을 때도 바우에 향한 마음은 있었다
그 다음에 소희라는 애를 만났다
처음에는 친하지 않았다 보고도 모른척 했다
왜냐하면 학교에서 미르에게 친구를 하고싶어 맴돌다 실패한 친구들이 미르를 괴롭힌 것을 말리고 있지 않고 소희는 동참했기 때문이다
나는 왜 소희가 말리지 않았을까?라는 궁금증도 생겼다 한편으로는 미르를 괴롭히는 아이들에게 화가 나기도 했었다 그리고 소희와 바우와 미르가 잘 지내는데 소희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소희는
졸업한다음에 친척집으로 이사를 갔다
소희이야기
소희는 배속에 있을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태어나서 할머니가 자신이 키운다고 왜 우리집애를 남의 손에서 키우냐고 하면서 데려갔다 소희는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
소희는 바우랑 같이 다녔다 소희는 바우를 옆에서 봐주고 누나처럼 해줬다 소희의 일기장이 나오는데 그 일기장에 미르는 참 어린애 같다라는 말이 나오는데 나는 그것이 뭔가 마음에 걸렸다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소희는 처음에 미르하고 잘 지내지 않았지만 조금씩 마음을 열어주어서
친하게 바우하고 잘 지내고 있었지만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친척집으로 이사갔다 미르는 졸업식때 소희보다 서럽게 울었다 이렇게보면 미르는 참 좋은 애 같다라는생각이든다
이전글 감자
다음글 괭이부리말 아이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