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특별해 딱 너만큼
넌 소중해 딱 나만큼
몽실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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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고은별 | 등록일 | 16.06.14 | 조회수 | 86 |
어느날 몽실이의 이모가 찾아와서 아버지에게 가자고 했다. 몽실이는 어머니도 가자고 했지만 이모는 어머니를 욕하며 안된다고 했다. 어머니도 아버지에게 가서 행복하게 살고 놀러와도 된다고 했다. 아버지가 있는 곳은 저번에 살던 곳이랑은 달랐다. 이모는 가는길에 오머니가 다른 사람이랑 제혼한것이 우숭 ㄴ 일이라며 이사했다고 말한다. 아버지를 만나 어느날 이모는 새색시를 데려와 아버지와 결혼 시켰다. 1년이 흐르고 새오머니의 배가 불러오기 시작한것을 몽실이는 알았다. 그래서 할머니가 친어머니에게 한것처럼 잉어죽을 먹어야한다고 했다. 그래서 부자집에서 일하는 아버지에게 가서 잉어산다고 돈을 달라고 해서 주인집어른에게 앞당겨 돈을 받았다. 그러고 만삭이된 새어머니는 아기를 출산하고 몇칠안되 돌아가셨다. 아버지는 전쟁터에 끌려가시고 몽실이는 아기가 배가 고픈걸알고 옆집할머니에게 말하여 철수네 엄마에게 젓을 달라고 했다. 철수엄마는 알았다며 젓을 물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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