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휠체어를 찾고말겠어라는 책을읽었다
이책은 휠체어로 유럽5개국을 횡단한 장애인 야구선수 박대운님의 어린시절이 담긴이야기이다
대운이네 가족은 대운이. 엄마. 대석이가있다
대운이네는 가난해서 엄마가 하루종일 일을 한다
어느날 대운이가 엄마를 마중나가러 버스정류장으로 가다가 차에 치어서 다리를 절단을해 장애인이 되었다
처음에는 걸어다닐수있게 절단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다리가 감염이되서 다리를 완전히 절단해버린것이다
그래서 대운이는 휠체어를 타거나 의족을 신어야하는데 대운이네 집안사정이 좋지않아 기어다니기만 하였다
그런데 동네 고물상 주인아저씨가 이런 대운이를 불쌍하게 여겨 손으로 페달을 돌려 움직일수있는 자전거의 페달과 휠체어가 섞인 자전거휠체어를 특수제작해주었다
대운이는 이런 자전거휠체어를 정말 아꼈고 대운이가 좋아하는 야구를 할때도 항상 타면서 야구를하였다
어느날 동네운동장에서 야구경기를 한다해서 친구들과 보러갔다
하지만 야구를 보려면 돈이 필요해서 보지 못하고 아쉬워 하던 그때 운동장 옆에있는 높은 건물이있어 거기올라가서 야구경기를 보기로했다
그런데 대운이는 다리가 없어 올라갈수없어 휠체어는 구석에 숨겨놓고 친구와 야구를 보러올라갔다
야구가끝난뒤 내려와보니까 숨겨둔 휠체어가 사라져 대운이는 정말슬퍼했다.
대운이와 친구들은 방송국에 가서 휠체어를 찾는다는 방송을 하기 위해 몰래 들어가다 경비에게 잡혀 여러번 실패한다
그때 방송국 피디가 오더니 대운이를 안으로 보내주고 지금하고 있는 방송에 출연시켜 방송에 휠체어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전국에 알렸다
이사실을 알게된 전국에 사람들은 이렇게라도 휠체어를 찾고싶은 대운이의 마음에 감동을 받아 대운이에게 휠체어를 적극적으로 지원을해줬다.
대운이는 고마운 마음을 담아 야구를 열심히 하였고 지금의 박대운선수가 되었다.
어린나이에 장애를 갖게 되었는데도 용감하게 자기의 마음을 얘기할수있는 대운이가 멋지다
그리고 야구선수가 되어 약2002km을 휠체어로 다니신 박대운선수님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