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2021년 11월 6일(토) 날씨 맑음

                바자회 간날              구기쁨

오늘은 옥천보건소 옆에서 바자회를 했다.

공연도, 행사도 했다.

행사를 통해서 장애인들과 전래놀이를 하고,

종이에 도장을 찍어서 가져가면 상품권을 뽑을수가 있다.

1등 상품은 자전거, 2등은 홍삼액, 3등은 화장품, 4등은 먹거리였다.

3개를 뽑았는데 나는 다 먹거리로 김밥, 토스트, 떡볶이가 나왔다. 저녁으로 그 음식을 먹었다.

바자회에서 다육이, 모자, 지갑, 고리등 아기자기한 것들이 많이 있었다.

나는 솜사탕을 사먹고, 모자가게에서 작가들이 쓰고다니는 예쁜 모자가 있어 샀다.

빨강색을 사고 싶었는데 검정모자를 샀다. 하지만 후회되지는 않는다. 모자를 많이 쓰고 다녀야겠다.

날씨도 너무 좋고, 코로나 때문에 멀리도 가지못하는데, 옥천에서 이런 행사를 참여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빨리 코로나가 사라져 마음껏 신나게 돌아다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