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제목:산책               3-1  김다연

오늘은 공원에 가서 엄마,아빠,동생과 함께산책을 했다. 

어디로 갔냐면,'선사 공원'이라는 곳이다.

원래 나는 그 공원을 많이 가봐서

또 가면 조금 심심해지긴 하지만,

동생이 가고 싶다고 해서 어쩌는 수 없이 동생의 말대로 갔다. 

그런데 아직 많이 못 가본 산책로가 보여서 가봤더니 아무것도 없어서 조금 서운했다.

하지만,

다시 내려가보니 내가 처음보는 신기한 절 같은 것이 많아서 서운한게 조금 풀렸다.

그런데 금방 공원을 떠나버려 아쉬웠다.

다음에도 한번 더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