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4반 손현곤
만약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끼리
힘을 맞대고 머리를 맞대며
서로 도움을 주며 살아간다면
나는 참 좋을 것같다
마치 맞추기 전에는 아무것도
어울리지 안치만
모든걸 맞추면 아름다운 큐브처럼
아름다울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