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 선생님 : 양봉열
  • 학생수 : 남 11명 / 여 14명

장서영

이름 양봉열 등록일 18.11.28 조회수 15

                     장서영

우리 가족은

항상 다른 길을 걷는다.


우리 엄마는

가족을 품는 따뜻한 길을 걷고


우리 아빠는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힘찬 길을 걷는다.


내 동생은 귀여움을 받는

나무가 무성하게 자란 숲길을 걷고


나는 사춘기가 와서

나 혼자만의 길을 걷는다.


그렇게 네 갈래의 길이 모여

행복하고 화목한

가족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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