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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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예진 | 등록일 | 16.09.11 | 조회수 | 16 |
제목: 실가게 교회가 끝나고 할아버지 할머니 추석 장보시는 것 도우러 가경 터미널시장에 갔다. 실이 너무나도 필요한 나는 실가게가 필요했다. 다행히도 할머니께서 어딨는지 기억해 두셔서 찾을 수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만 한다는 것이었다. 그 가게 안에는 큼지막한 개만 짖고 있었다. 참 허무했다. 어떻게 그렇게 실 찾기가 이렇게 힘들까? 실은 그냥 포기하는 게 나을 것 같다. 다른 팔찌나 만들어야지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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