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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문집 ' 독서감상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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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수린 | 등록일 | 16.11.22 | 조회수 | 71 |
책 제목 : ' 고양이 택시 ' 김수린 지은이 : 난부 가즈야 글/샤토 아야 그림/이선아 옮김 고양이 택시를 읽고, 이 책의 주인공 고양이의 이름은 톰 이다. 톰은 발이 매우 빠르지만, 톰을 길러 줄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홀로 길을 걷게 되었다. 사람들에게 길러달라고 부탁하였지만... 계속 실패하고 말았다. 사실 톰은 추운 겨울 밤 따뜻한 난로 가에서 잠을 자거나 접시에 담긴 우유를 먹어 본 적이 한번 도 없는 고양이 였다. 사연이 꽤 불쌍하다... 톰은 랜스 할아버지께 키워달라고 부탁하였고, 랜스 할아버지는 톰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하자 톰은 솔직하게 대답을 했다. 그랬더니 랜스 할아버지는 톰이 같이 살아도 된다고 하셨다. 우와! 이거 참 다행인걸? 랜스 할아버지는 사실 택시 기사 였는데.. 어느 날 계단에 굴러 떨어져 다리가 다쳐서 택시 운전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거 돈을 벌지 못해서 꽤 큰일인걸?? 랜스 할아버지가 큰 걱정을 하고 있을 때 톰에게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톰이 고양이 택시 기사가 되는 것 이라는 생각이다. 고양이 택시는 페달을 밟고 달리는게 아니라, 톰의 빠른 달리기로 움직이는 택시이다. 고양이 택시의 가격이 아직 정해지지 않아.. 처음에는 포도주병을 막는 코르코 마개, 청어 2마리, 죽은 쥐를 받았다. 하지만 이걸로는 돈을 벌 수 없는게 당연해서 다음 날 부터 고양이 택시의 가격은 ' 1파운드 ' 고양이들은 차비로 1파운드를 받았다. 1파운드 10개가 모두 모이자 랜스 할아버지에게 칭찬도 받았다. ㅎㅎ 그 다음날 부터 톰은 많은 고양이들을 대려다 주며 많은 돈을 벌었다. 수입이 짭짤한거 같은데...? ㅎㅎ 다친 아기 고양이를 대리고 구급차가 되기도 하고, 케이크를 나르기도 하며, 고양이를 결혼식에 대려다 주기도 하였다. 근데 그만 고양이 택시가 부서지고 말았다.. 저런 -_- 다음날 랜스 할아버지께서 새로운 고양이 택시를 만들어 주시고 톰은 길 잃은 ' 엘리자베스 ' 라는 늙은 할머니 고양이를 경찰 100명이서도 못 찾은 늙은 할머니 고양이를 찾아 주기도 했다. 경찰 서장이 톰을 발견하자 톰은 차비 1파운드도 안 받고, 도망갔다. 이유는 고양이가 돈을 받는 것은 나쁘다고(불법) 생각하기 때문이였다. 톰은 다음날 랜스 할아버지가 싸주신 간식을 먹다가 은행에서 돈을 턴 도둑들을 쫓아가게 된다. 저러다가 죽지 않겠지...? (에이 설마.....) 도둑 3명중 키가 작고 뚱뚱한 도둑이 고양이를 좋아해서 안에서 우유를 주면서 그러면서 등대안으로 들어왔다. 그날 밤 등대 빛에 톰의 모습이 비치자 많은 사람들이 등대로 간다. 그러면서 도둑들은 잡혔고, 톰은 메달도 받고, 못 받은 엘리자베스 주인한테 1파운드도 받았다. 인기 짱이네!! 그리고 기분 좋겠는 걸~ 다음 날 랜스 할아버지의 다리도 다 나아서 함께 택시 운전을 하다니!! 놀라운 일이야!! 설마... 톰은 천재고양이? 톰은 앞으로도 쭉~ 좋은 일 하고 행복하고 오래오래 살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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