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긍정 1반 학생들!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ㅇㅇㅇ의 일기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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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안기성 | 등록일 | 17.06.27 | 조회수 | 46 |
2017. 6. 23(금) 흐리고 무더움 난 금요일이 무척 좋다. 첫 번째 이유는 ‘방과후교육’이 없는 날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학교가 끝나고 바로 집으로 갈 수가 있다. 두 번째 이유! 이틀씩이나 되는 휴일이 줄지어 따라온다. 히히... 놀러가거나 쉴 생각을 하면 기분이 날아갈 듯 좋다. 그래서 난 지금 내일 놀러갈 생각에 들떠 있다. 세 번째 이유! 늦잠 잘 생각에 기분은 하늘을 날고 있다. 헤헤 요즘은 너무 피곤하다. 그래서 아침이면 알람소리 때문에 일찍 일어났다가도 다시 ‘5분만, 5분만’하면서 게으름을 피기 일쑤다. 네 번째 이유! 금요일은 수업이 4교시로 끝을 낸다. 다선 번째 이유! 아니다. 이유가 너무 많으면 실없는 사람이 될 테니 여기까지만 해야겠다. 금요일이 좋은 이유가 정말 많다. 오늘도 금요일이라서 많이 들떠 있다. 게다가 조금 있다가 공원에 놀러간단다. 야~호! 완전 신난다. 거기서 인라인 타야지!! 침착하자. 괜히 들떠서 사고 나면 안 되니까. 금요일 수업이 끝나고 하교 전에 인사를 하고 나면 선생님 가라사대 “마음이 들뜨면 사고 나기 쉬우니까 항상 침착하세요.” 금요일은 나 같은 아이들만 좋은 게 아닌가보다. 어른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한주일 동안 직장에서 일하다보면 스트레스도 쌓일 테고 몸도 지쳤으니 금요일이야말로 황금 같은 요일일 것이 분명하다. ‘황금?’ 크크... 황금 같은 금요일? 앞으로 금요일을 '황금'이라고 부르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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