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조금 더디게 가더라도 손잡고 같이 가자
  • 선생님 : 유순남
  • 학생수 : 남 12명 / 여 13명

나누고 싶은 따뜻한 이야기

이름 조민지 등록일 17.06.17 조회수 21

 지난 1일 오후 1시경에 '80대 노인이 용인시 기흥구 풍덕천동 풍덕천사거리에서 보정동 구성방면 편도 4차로 도로에서 폐지를 가득 실은 손수레를 위험하게 끌고 가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곧바로 현장에 출동했다.

해당 경찰관들은 경기도 용인 서부경찰서 보정지구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영화(49) 경위와 변지환(31) 경장으로 밝혀졌다.
현장에 도착한 그들은 무더운 날씨에 힘겹게 손수레를 끌고 있는 노인을 발견했다. 변 경장은 순찰차에서 내려 손수레를 밀었고  이 경위는 뒤에서 천천히 순찰차를 몰며 노인과 수레를 에스코트 했다.
결국 노인은 경찰관들의 노력으로 무사히 2㎞ 떨어진 폐지 수거 고물상에 도착할 수 있었다.

출처 : [CBS노컷뉴스 유원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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