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사랑스런 꿈나무들이 모여서 꿈과 사랑을 키우며 알콩달콩 아름답고 신나는 추억들을 만들어 나가요

학급
  • 선생님 : 이향순
  • 학생수 : 남 14명 / 여 13명

나누고 싶은 따뜻한 이야기

이름 노영은 등록일 16.06.23 조회수 66

미국의 어느 마을에 부자 할머니가 혼자 운전을 하다가 자동차가 고장나서 어쩔줄 모르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지나가던 흑인 청년이 자동차를 고쳐주었다.고마운 마음에 돈을 주려 했지만 그 청년은 받지 않으며 나중에 힘든 사람을 만나면 도와주라고 했다.할머니는 다시 길을 가던 중 휴게소에 들렸는데 만삭의 임산부가 힘들게 일하는 모습을 본다.할머니는 고액의 팁을 만삭의 임산부에게 주며 아이를 기르는데 쓰라고 한다.그러면서 자신에게 고마워하지 말고 역시나 힘든 사람을 도와주라고 말한다.사실 이 임산부는 가난해서 아이를 낳을 돈도 없다.할머니가 너무너무 고마웠다.집에 와서 신랑에게 이야기를 전했더니 신랑이 깜짝 놀랐다.임산부의 신랑은 바로 할머니의 차를 고쳐준 청년이였던 것이다.

 

출처: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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