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안녕 서준아
나는 준서야
어제 내가 발에 가시가 박혔을때
보건실에 대려다주어서 정말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