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5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1명 / 여 12명

선생님.......

이름 이보윤 등록일 16.02.20 조회수 101

선생님 1년동안 감사햇습니다. 언제나 웃음소리가 넘치고 가장 행복한 반이었는데 어제 만큼은 얘들이 하나같이 울어서 울음바다가 되었네요 어제만큼은........개똥이들 마음속에 작별 이라는 것 바께 없었었어요.

언제나 밝은 얼굴로 5학년 6학년 졸업 그후로도 계속 갈께요 슬플때는 선생님에 영상이 위로될꺼 같아요.

리코더 오카리나 독도리나 헨드벨 그것들은 선생니께서 가르쳐주셔서 게릴라 콘서트도 하고 정말 즐거운 날 밖에 없었는데 작별이라는것이 벌써 나와버렸네요.....

아직은 더 웃고 싶은데 선생님이랑 더 있고 싶은데..........선생님이랑 더 있고 싶은데....

그래도 ....언제나  행복할께요

선생님 사랑해요



                                                                                                 보윤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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