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5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1명 / 여 12명

너무나도 그립고 멋지고 잘생기고 최고짱짱인 김지환 선생님께

이름 천혜진 등록일 15.05.16 조회수 85
선생님 진심진심 그립네요ㅠㅠ 선생님을 위해 시를 만들었사와요.

 

그리운 소리

 

천혜진

 

어느새 4학년을 졸업하고

5학년이 되었네


수업을 하고 있는데

나의 마음을 울리는 소리가 들렸네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랫소리

리코더 소리

오카리나 소리

기타소리


그리고...

그리운 추억의 소리


아,나는 들었네

그 그리운 추억의 소리

아,우리의 추억은 없어지지 않으리

영원히,영원히

우리의 귓가에 들려오리

우리의 마음속에 간직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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