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개
김지환
2015.05.17 06:10
오~ 울 혜진이가 시를 잘 썼구나. ^^ 우리반의 노랫소리 리코더 소리가 수돗가 벽에 막혀 잘 안들릴 줄 알았는데 그곳까지 잘 들리나봐? 작년 개똥이들과 함께 했던 그 시간들은 선생님도 잊지 않고 있다. 그리고 늘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혜진이의 모습을 조금 떨어진 곳에서 볼 수 있어서 선생님은 좋다. 혜진아, 올해는 작년 그 이상으로 멋진 추억 많이 만들길 바란다.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 만났으니 분명 그렇게 될거야. 이 시를 혜진이의 목소리로 듣고도 싶다. 주말 잘 보내고 항상 네 웃는 모습 선생님도 기억할게. ♡ 그리고 이 시도 잘 담아두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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