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5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1명 / 여 12명

ㅎㅅㅎ

이름 강민 등록일 15.05.15 조회수 64
성인이 되어서 생각해보니 학생일때가 제일 좋은거같네요ㅠㅠ
이제와서 왜 그땐 공부를 안했는지 싶기도해요ㅎ
오늘 스승의날인데 일년동안 제 담임 선생님으로 그리고 개똥이아빠로 저 옳은길로가게 지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시간을 돌릴수만있다면 또 선생님 수업듣고싶어요ㅎㅎ
이제 저희도 동창회 할 나이가 찻네요ㅎㅎ
비록 찾아뵙진못하고 이렇게 넷상으로만 감사인사 전해서 죄송해요
선생님 제자들이 지금 이순간 너무 부럽네요ㅠ
선생님 진심으로 일년동안 지도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뵈러가기전까지 건강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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