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4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4명 / 여 11명

1년동안 함께한 개똥이들에게

이름 김유빈 등록일 15.02.05 조회수 53
얘들아 나유빈이야 우리가 싸울때도 많았지만 수련회때 서로를 존중하고 위로해줄 줄 아는 개똥이
너희들에게 감동밭았어 정말 행복했어 하 ~~~근데 벌써 헤어지어야 한다니......................................ㅠㅠ
우리 모두 같은 반이 될 수는 없겠지만 우리들은 평생 있지못할 영원한 개똥이인걸 잊지말아줘
모두모두 사랑해 나 썸 탄다고 오해하지않기!!!!!ㅋㅋㅋㅋ
그리고 함께한 철권도 잊지 말자 ㅋㅋㅋㅋㅋㅋ 어른이 되어서 우리 25명 개똥이 아빠 까지 모~~~두다
만나서 같이 놀았으면.................................................좋겠다 그치? 모두들 1년동안 정말 즐거웠어 .........
그리고 선생님 잡으러 다닌거 정말 수고했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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