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4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4명 / 여 11명

1년 동안 나와 함께 해준 개똥이들에게

이름 천혜진 등록일 15.02.05 조회수 73

얘들아, 1년동안 같이 지내서 즐거웠어. 우리 서로 의견충돌과 잦은 다툼 등 틀어지는 일도 많았지만 우리 그동안 서로를 감싸주고 행복한 시간을 지낸 것 같아. 5학년 때도 같은 반이 되고 싶지만 흩어지기 때문에 안타까워. 하지만 '운명은 헤어지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것'이래. 우리 언젠가 만나면 꼭 반갑게 인사하자.그리고 김지환 선생님 덕분에 우리도 4학년 생활이 더 재밌어 진 것 같아.4학년 때도 그랬듯이 우리의 삶이 고되고 슬플지라도 우리의 4학년 추억을 떠올리며 언제나 즐겁게 살아가자. 우리의 차곡 차곡 쌓아놓은 추억들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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