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너희들이
곁에 있어
참 행복했다.
사랑해...
김지환 선생님께 드리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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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찬 | 등록일 | 22.07.14 | 조회수 | 160 |
안녕하세요? 찬이 누나 박지수입니다. 찬이가 선생님을 만난 덕분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중2로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수행과 지필시험을 챙기고 있지요.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고민하고 발전하려고 노력하구요. 매일 저녁밥을 먹을 때면 찬이가 담임선생님 이야기를 꺼내곤 해요. 그럴 때마다 저의 담임선생님은 아니셨지만 초등학생 때의 선생님 기억을 많이 떠올려요. 학교어디서나 늘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있고 정말 친절하고 자상하던. 찬이말을 들어보면 여전히 아이들을 다정히 대하고 잘 챙기시는 것 같아요. 여전히 인기도 많구요. 제가 보았던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모습이 정말 멋지세요. 앞으로도 더 다양하게, 동생들에게 좋은 경험과 행복을 선물해주면 좋겠어요. 건강하시고, 선생님 인생의 많은 부분이 행복으로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년 7월 14일 박지수 올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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