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개똥이들을

더 좋은 선생님께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너희들이 곁에 있어 참 행복했다...

-개똥이아빠-

2019. 1년을 함께 살던 개똥이네
  • 선생님 : 개똥이아빠
  • 학생수 : 남 12명 / 여 12명

강낭이 한살이 마지막...

이름 김지환 등록일 19.06.27 조회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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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강낭이들이 진딧물과 폭염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알찬 열매는 많이 맺지는 못했습니다.

한살이가 끝난 강낭이들을 이제는 다시 흙으로 돌려보낼 때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우리교실에서 2달 동안 함께 한 친구인데 없으니까 많이 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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